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출이자 감면 환급지원 캐시백 신청하세요!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 대출이자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이자 감면 환급 지원 캐시백 제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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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이자 환급

은행권의 이자 환급 프로그램은 2023년 4% 이상의 이자를 납부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중요한 금융 지원 조치입니다. 부동산 임대업을 제외한 약 188만 명의 개인사업자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총 1조 3600억 원의 규모로 진행됩니다. 이는 1인당 평균 73만 원의 환급을 의미합니다.

환급 시기 및 방식

• 시기: 2024년 2월 5일부터 8일까지
• 방식: 거래 은행에서 SMS, 앱 푸시 등을 통해 안내

환급 기간

• 1년 이상 이자 납부자: 지난해 말까지 이자를 납부한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최초 집행 시 환급 예정액 전액을 환급받습니다.
• 1년 미만 이자 납부자: 지난해 말까지 이자를 납부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지난해 납부한 이자는 최초 집행 시 환급받으며, 올해 납부하는 이자는 최대 1년까지 분기별로 환급받습니다.

추가 지원 사항

• 은행권은 이자 캐시백과 별도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6000억 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3월 말까지 확정되며, 4월부터 실행될 예정입니다.

중소금융권 이자 환급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저축은행, 상호금융, 카드사, 캐피탈 등에서 5~7%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보유했던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자 환급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습니다. 부동산 임대업을 제외한 약 40만 명의 대상자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총 300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1인당 평균 75만 원의 환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환급 시기 및 내용

• 신청 접수 시기: 2024년 3월 중순부터
• 첫 환급 시기: 2024년 3월 29일
• 환급 내용: 대출금 1억 원을 한도로, 5% 이상 이자납부액의 1년치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환급 방식

이자 환급은 2금융권의 자체 재원으로는 운영이 어려워,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 3000억 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원 대상 차주가 납부했던 이자 중 일부를 환급받게 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환급액을 해당 금융사에 재정으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고사항

신청 절차 및 세부 사항은 3월 초에 확정되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금리 부담이 큰 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되는 사업자 및 소기업은 신청 절차와 세부 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 부담을 경감시키고,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금리 대출대환 확대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전환 프로그램이 2024년 1분기 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혜택 요약

• 대출금리 전환: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5.5% 이하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
• 대출금리 인하: 1년간 대출금리를 최대 5.0%로 적용하여 기존 5.5%에서 추가로 인하.
• 보증료 면제: 보증료 0.7%가 면제되어 금융 비용 부담이 경감됩니다.
• 비용 부담 경감: 최대 1.2%의 비용 부담이 추가로 경감됩니다.

대상 확대

초기에는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 사이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만 신청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을 유지했던 지난해 5월 31일까지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되는 소상공인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금융 부담을 줄이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신청 절차 및 자세한 사항은 관련 공지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