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세 납부방법 및 조회 , 납부시기

자동차세는 자동차를 소유한 개인이나 법인이 납부해야 하는 지방세입니다. 이 세금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과되며, 운전 여부와 관계없이 납부해야 합니다.

자동차세는 연 2회에 걸쳐 납부합니다. 상반기 분은 1월부터 6월까지이며, 하반기 분은 7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납부기간은 각각 6월 16일부터 30일,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아래는 자동차세 연납할인 신청, 위택스납부, 자동차세 조회 등 홈페이지로 이동 가능합니다.

자동차세 납부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인터넷 납부

자동차세를 가장 쉽게 납부하는 방법은 바로 위택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거예요. 위택스는 국세와 지방세를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1월 16일 이후로 위택스 메인 화면에 들어가시면 ‘지방세 납부하기’ 메뉴가 보일 거예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간단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어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이택스 사이트를 이용하실 수도 있어요. 이택스 역시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한데, 사용 방법은 위택스와 비슷해요. 서울시민이라면 이택스를 이용해 보세요.

자동차세 납부는 인터넷 지로 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어요. 여기서도 몇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납부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본인인증만 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 및 신용카드를 통한 납부

받은 자동차세 고지서상의 은행, 전용계좌,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여 방문이나 신용카드를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인 공과금 기기나 현금인출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차세조회

자동차세 연납제도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간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일정 비율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1월에 연납할 경우 약 6.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조회 방법

자동차세는 위택스(Wetax)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차종, 용도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납부해야 할 세액을 미리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위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상단의 지방세정보 -> 지방세 미리 계산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소유하고 있는 차종, 용도, 배기량 등 체크항목을 선택하고 세액미리계산 버튼을 눌러 올해 납부세액을 확인합니다.

자동차세 납부기간

자동차세는 크게 연 2회 납부, 연 1회 납부, 그리고 분할 납부로 나뉘어져요. 각각의 납부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연 2회 납부하기

자동차세는 일반적으로 1년에 두 번 납부해야 해요. 첫 번째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두 번째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예요. 납부 기한을 잘 지키지 않으면 추가적인 벌금이나 압류와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연 1회 납부하기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고 싶으시다면 연납 제도를 이용할 수 있어요. 연납 제도를 통해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일정 부분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죠.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어요. 미리 납부할수록 더 많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세요.

분할 납부하기

납세자가 원할 경우, 자동차세를 분할하여 납부할 수도 있어요. 이 경우, 연간 자동차세를 4등분하여 3월, 6월, 9월, 12월에 각각 납부하게 돼요. 하지만 분할 납부 신청일과 납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거주하시는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아요.

자동차세 계산하기(사전조회)

1년동안 자동차세를 얼마나 내야될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차량등록일과 배기량만 있으면 계산 가능하니 아래 자동차세 계산기를 접속하여 미리 확인해보세요.

마치며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라면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중요한 세금입니다. 연납 제도를 이용하면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서 불필요한 가산금 부담을 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