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한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80대 베테랑 배우 신구와 박근형이 주연을 맡아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연극 개요
- 작품명: ‘고도를 기다리며’
- 공연기간: 2023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티켓 구매 정보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독점 판매 중입니다.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빠르게 매진되고 있으니 서두르세요.
- 티켓 가격: R석 77,000원, S석 55,000원
- 할인 혜택: 다양한 할인 옵션 제공 (예: 조기 예약 할인, 다자녀 카드 할인 등)
할인혜택
| 할인명 | 할인율 | 대상 | 내용 |
| 2차 조기예매 할인 | 20% | 1인 10매 | 예매가능기간: 12. 19(화)~ 12. 31(일)까지 예매한 자 적용공연기간: 1. 23(화)~ 2. 11(일) 공연 |
| 파크컴퍼니 마니아 | 20% | 1인 2매 | 파크컴퍼니 제작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대상 할인 |
| 다둥이 카드 | 20% | 카드소지자와 가족 구성원 | 다둥이카드 소지자 및 가족 구성원 할인 (가족관계증명서 현장확인) |
| 임산부 | 20% | 본인만 | 산모수첩, 핑크뱃지 현장 확인 |
| 문화패스 할인 (청소년 등) | 30% | 본인만 | 2023년 기준 98년생, 2024년 기준 99년생 이후 출생자 및 대학생 (신분증, 학생증 지참) 문화패스 소지자 |
| 예술인 패스 카드 | 30% | 본인만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
| 단체 할인 | 20인 이상 단체관람 문의: (주)파크컴퍼니 02-6925-0419 | ||
연극의 줄거리 및 캐스팅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의 줄거리 재구성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196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사무엘 베케트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1953년에 첫 공연된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이 연극이 주는 의미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없었기 때문에,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기다리는 ‘고도’가 누구인지, 또는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무대 위의 이야기
무대에는 벌거벗은 나무 하나가 서 있고, 두 주인공 ‘고고’와 ‘디디’는 서로 기이한 대화를 나누며, ‘고도’라는 이름의 정체불명의 인물을 기다립니다. 그들은 고도가 누구인지, 왜 그를 기다리는지조차 모른 채 오랫동안 그를 기다리는 삶을 이어갑니다.
인생의 기다림
고고와 디디는 고도를 기다리며 지쳐 삶을 포기하려 할 때, 한 소년이 나타나 고도가 곧 올 것이라고 전합니다. 이 순간 ‘고도’는 특정 인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관객 각자의 삶에 비추어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소년의 메시지는 기다림에 지쳐 삶을 포기하려던 그들에게 다시 한번 ‘고도’를 기다리는 삶을 계속하게 만듭니다.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고도를 기다리며’는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관객들은 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고도’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그리고 그 기다림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성찰하게 됩니다.
- 에스트라공 (고고): 신구
- 블라디미르 (디디): 박근형
- 럭키: 박정자
- 포조: 김학철
- 소년: 김리안
배우 신구의 인터뷰
에스트라공 역의 신구 배우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랫동안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이 작품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인터뷰에서 공유합니다.
공연장 정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고도를 기다리며’가 공연됩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동국대학교역에서 출발하는 국립극장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연극이 주는 메시지
‘고도를 기다리며’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고도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각자의 삶 속에서 고도는 무엇일까요? 이 연극은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어떤 ‘기다림’을 상징합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관람 후기
연극의 깊은 감동
‘고도를 기다리며’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입니다.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는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연극 속의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대사들은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고,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줍니다.
공연 전의 감동
막이 오르기도 전부터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400명이 넘는 관객이 한마음으로 박수를 보내며 배우들에게 존경을 표했습니다. 이후, 밤새 동료들과 ‘고도를 기다리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객과의 소통
연극의 세 요소인 작품, 배우, ‘관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관객의 예의와 매너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관객을 위한 배려
처음 연극을 보러 온 관객들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대폰은 꺼두고, 공연 중에는 조용히 해야 합니다.
공연의 감정적 여운
연극을 보는 내내 웃음과 눈물이 교차했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대사와 서툰 연기도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마음에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매 티켓 수령 안내
- 공연 당일 및 예매 취소 마감 시간 이후에는 예매 변경/취소/환불은 불가합니다. (또한 공연 당일 현장에서 할인 권종 변경 불가)
- 예매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공연 시작 전 매표소가 혼잡하오니 되도록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공연장에 도착하여 티켓을 수령해 주시길 바랍니다.
- 티켓 수령 시 예매자 본인의 신분증 또는 예매내역서를 확인합니다. 예매자 확인이 가능하도록 신분증 실물 또는 사본이나 예매내역서를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할인 받은 내역이 있는 경우 확인이 필요한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할인 증빙자료 미지참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여야 티켓수령이 가능합니다.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티켓 우편배송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예매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수령만 가능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발권한 티켓을 분실 또는 훼소난 경우 재발행/변경/취소/환불이 불가합니다. 티켓 미지참시 입장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매, 취소 및 환불규정은 해당 에매처의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은 개인간의 티켓거래 (판매, 양도, 교환 등)은 금지되어 있으며 비공식 경로를 통한 티켓 구매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제작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공연 관람 안내
- 본 공연 러닝타임은 160분 (인터미션 20분포함)이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 공연 도중 퇴장하시는 경우 재입장은 불가합니다.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해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며 공연 진행 흐름에 따라 지정된 시간에만 안내원의 안내를 통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지연입장 시에는 예매하신 좌석이 아닌 현장 잔여석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당일 객석 상황에 따라 지연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내 받으시는 좌석은 예매하신 좌석 등급과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변경/취소/환불은 불가합니다.
- 커튼콜 포함, 공연 중 사전에 허가되지 않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 캐스팅 일정은 배우와 제작사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내에 뚜껑 있는 생수만 반입이 가능하며 이외의 음식물 및 꽃다발 등 공연 관람에 방해가 되는 물품의 반입이 불가합니다.
- 본 공연장은 화환(꽃, 쌀 등) 및 화분의 반입은 불가하며 배송된 모든 화환은 즉시 폐기되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연장 이용 안내
- 주차 및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 및 교통난으로 인해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고나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변경/취소/환불이 불가합니다.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 남산순환버스 정류장 앞에서 공연 1시간 전부터 20분전까지 10분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